[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수도이며,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몬주익,발비드레타, 티비다보 언덕에 둘러싸여 있는 바르셀로나는 수많은 고대와 현대의 건축물들과 예술적인 보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많은 재능 있는 예술가들과 건축가, 조각가들이 이 곳에서 작품 활동을 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따듯한 기후와 생동감 있는 라이프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이 곳에서 활동한 예술가들 가운데는 피카소, 가우디, 미로, 마레 등이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1883년, 안토니 가우디가 건축을 시작한 이래로 미처 완성을 하지 못한 채 1926년 사망하여 그 후 1940년 성당의 건축이 다시 시작되었지만, 가우디가 건축 설계도나 기록을 전혀 남겨 두지 않아 건축 과정이 커다란 장벽에 부딪히게 되어 오늘날 이 엄청난 건축물은 미완성의 형태로 아직도 건축 중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세계 3대 미항 중 한 곳인 나폴리, 이탈리아인들의 이곳을 두고 이렇게 말한다. 죽기 전 꼭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나폴리는 고대 그리스인이 이 땅에 온 이래 통치자는 여러 차례 바뀌었지만 남이탈리아의 중심 대도시로 발전해 왔다. 각 시대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산 카를로 극장, 두오모 대성당을 시작으로 긴 역사를 가진 도시의 거리 시피카 나폴리, 누오보 성 등 유수의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로마-키비타베키아]

-사랑의 도시 '로마'는 한마디의 말로 설명하기 힘든 독특한 매력을 소유한 도시로, 도시 전체가 커다란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다.

(성베드로 대성당,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베네치아 광장, 대전차 경기장,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등 관광)

[이탈리아-리보르노]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에 있는 이탈리아 서해안, 리구리아 해에 면하는 항구도시이다. 피사 근처에 있으며, 피사와 운하로 연결되면서 중세 시대 부터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이탈리아 서해안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지며, 엘바섬을 중심으로 하는 토스카나 제도로 향하는 관문이기도 하다. 이곳은 몸집이 하얀 난용종 닭인 레그혼 종의 원산지로 유명하다. 레그혼은 리보르노의 과거 영어 명칭이다.

**피렌체 : 피렌체는 베네치아와 더불어 도시 국가의 전형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골목을 돌 때마다 단테, 미텔란젤로, 다빈치 등이 튀어나오며, 강의 주변에는 세계적인 문화 유산들이 있다. 산티시마 광장의 페르디난드 상, 산타 크로체의 단체 기념비, 그리고 운명적인 기절의 장면이 연출되는 시뇨리아 광장 등은 피렌체의 대표 관광지이다.

[프랑스-칸]

-2세기 전부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고급 휴양지 칸은 "칸 영화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전통과 진정성이 살아 있는 도시 칸에는 시간을 초월 한 듯한 주목할 만한 건축물과 역사 유적지들 또한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여유로운 남부의 이색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 할 수 있다.  

[스페인-팔마데마요르카]

-스페인 본토에서 약 60마일 떨어져 있는 발레아레스 제도는 울창한 수풀과 자연경관이 따뜻하고, 화창한 기후와 잘 어우러져,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북유럽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발레아레스 제도는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와 풍부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발전해 왔다. 팔마 데 마요르카는 발레아레스 제도의 수도이며, 고급 상점들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도시다. 또한 이곳에서는 무어시대의 웅장한 건축물들과 고딕 양식의 건축물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마요르카 섬의 서부지역에는 산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발데모사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은 쇼팽과 그의 연인이었던 죠르주 상드가 1838년부터 1839년까지  겨울동안 머물렀던 카르투지오 수도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림 같이 아름다운 발데모사 마을로의 여행을 통해, 수도원을 둘러보고 쇼팽이 빗방울 전주곡을 작곡했던 방과 죠르쥬 상드가 <마요르카의 겨울>이라는 책을 쓰기 전 수많은 느낌과 감성들을 모았던 방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스페인-바르셀로나]

-레이알 광장 : 중세 시대 바르셀로나 정취가 남아 있는 곳이다. 3면이 건물로 에워싸인 광장으로 소리의 울림이 좋아 악사들이 거리 공연을 자주 하는 장소기도 하다. 3면의 건물은 마치 하나의 건물처럼 보이지만 각각 역사와 용도가 다른 건물이다. 광장의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11~14세기에 쓰인 아라곤 왕궁이다. 고딕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재된 웅장한 건물은 현재 바르셀로나 역사박물관에서 관리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왕궁 입구는 14개의 부채꼴 모양의 계단으로이어져 있다. 계단을 올라 아치로 된 문으로 들어서면 왕궁의 연회장인 티넬 룸이 나온다. 왕궁 내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간으로 알려진 곳이다

-구엘저택 :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경제적 후원자였던 에우세비 구엘 위해 설계한 저택이다. 1885~1890년에 지어졌으며 가우디의 첫 번째 대규모 작업이었다고 한다. 구엘 저택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정면 장식은 르네상스 양식, 내부는 네오무데하르 양식으로 마치 궁전과 같은 고전적인 외관을 지녔지만 부서진 타일과 돌을 이용한 옥상의 굴뚝, 별이 박혀 있는 것 같은 2층의 중앙 살롱 등에서 가우디의 독창성이 엿보인다. 건물 옥상으로 나가면 고딕 지구의 빽빽하게 들어선 좁은 거리와 항구의 전망이 펼쳐진다. 지붕 테라스에는 가우디 특유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20개의 특이한 굴뚝이 있다.

대리석, 타일, 토기 같은 여러 자재를 사용한 다양한 형태의 트렌카디스( 깨진 세라믹이나 도자기 조각)로 장식되어 있다. 중앙탑 꼭대기에는 철제 풍향계가 있다.

[취소수수료 안내]

 •  출항 90일 이전 취소 시:  위약금 없음

 •  출항 89일 ~ 60일 전 취소 시 :  여행 경비의 20%

 •  출항 59일 ~ 45일 전 취소 시 : 여행 경비의 50%

 •  출항 44일 ~ 15일 전 취소 시: 여행 경비의 75%

 •  출항 14일 ~ 출항 당일 취소 시 ; 여행 경비의 100%

 **크루즈 선사는 엄격한 취소료 규정을 적용하고 있는 점 필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항공 취소료는 크루즈와 별도로 발권이 진행됨과 동시에 항공사 별도 규정으로 수수료가 발생 됩니다. **

여권: 모든 승객들은 6개월 이상 잔여 기간이 남은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행 일정은 선사 및 항공,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영문)증명서 1통  [보건소,동사무소,정부24(인터넷) 발급가능]

 *원본은 출발당일 여권과 함께 공항에 오실 때 소지하여 제출하시기 바랍니다.*